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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천
- 청야 윤종천은 꼬막으로 유명한 벌교에서 태어났다.
- 어릴 적부터 갯벌이 유일한 놀이터였다.
- 거기서 꼬막도 캐고 갯지렁이며 꽃게 재첩 망둥어도 잡고
- 질긴 생명 초유인 함초를 밟으며 공놀이 뻘배를 타고 놀았다.
- 그리고 이런 어릴 적 추억이 시 창작의 모태가 되었다.
- 엄니 속살보다 더 부드러운 그곳에서 또한 생명의 신비로운 탄생을 보고 느끼며 자랐다.
- 이런 감성을 표현하고자 부단히도 애를 쓴 각고의 산고 끝에 [갯벌], [꼬막], [아~ 섬진강] 등으로 지필문학 제 49기에서 신인문학상으로 당선되었고 등단까지 하게 되었다.
- 시인으로 활동하기 전에는 라디오 방송에 재밌는 이야깃거리를 기고하여 여러 편이 방송되었는데 그중 몇 편은 시집 뒷부분에 실어 놓았다.
- 지금은 갑갑하고 삭막한 도시 생활을 버리고 어릴 적 추억의 놀이터로 귀농하여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 이 지상의 낙원에서 남은 삶을 바람처럼 새처럼 훨훨 날아다니며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시로 표현하는 여행 시 작가로 남고 싶다.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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