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도서를 만드는 BRAND는 메이킹북스입니다.
대한민국 명품도서를 만드는 BRAND는 메이킹북스입니다.
소설 《강철거인 온다르》는 3년의 준비 기간과 1년의 집필 기간으로 거친 본격 장편 SF 메카닉 소설로서 칠십여 명에 이르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수십여 종의 메카닉 그리고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권]
1-2장. 뜻밖의 강적
3-5장. 제국의 반격
6-9장. 전력의 증강
10-12장. 총령의 회한
13-17장. 한국의 고전
18-23장. 일진일퇴의 승부
24-25장. 재기의 길
[2권]
26-29장. 대작전
30-34장. 아버지 그리고 열정의 날들
35-40장. 어두운 도전에 지다
41-45장. 도망자들
46-50장. 제국 일어서다
51-60장. 정복
61-64장. 만남
65-69장. 전쟁의 회오리
[3권]
70-76장. 공방 아시아
77-84장. 우주에서의 싸움
85-89장. 반격의 우주
90-97장. 사라지는 영혼의 새들
98-102장. 결전
103-109장. 흔들리는 전운
110-115장. 무너지는 사람들
116-120장. 종전을 향하여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위인전을 좋아했는데 특히 침략자들과 그들로부터 조국이나 세계를 구하는 사람들의 활약에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한 번쯤은 그런 내용에 기반을 두고 관련된 글을 써 보고 싶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적 상황이나 고유의 역사 등을 함께 결합해 보자는 데서 시도한 것이 바로 이 소설이다.
그리고 또 하나, 저자는 우리나라가 SF문학에 관련하여 아직 많은 토양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빈 공간을 조금이라도 메꿀 수 있는 징검다리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 책을 내게 되었다.
인생은 짧지만 문학은 영원하다고 믿는 저자, 이 소설이 문학이라 부를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소설 《강철거인 온다르》를 통하여 각자가 믿었던 정의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즐겁게 읽어 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