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도서를 만드는 BRAND는 메이킹북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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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글
프롤로그 같이 놀자, 같이 가자
1. 우리의 시집, 우리의 마음집
친구/ KOGAY ALYONA
최고의 희망/SOY VALERIYA
생명/ TEN KONSTANTIN
시는 어렵다/ 곽지연
전생/ 김민정
필요한 존재/ 김서윤
감옥/ 김예린
꽃/ 김예서
멋진 나무/ 김유진
사진의 재미/ 김태현
오늘의 나/ 신지윤
햇살 같은 곳/ 오윤희
끝없는 바다/ 이재영
쪼그만 세상 속 버섯/ 이현
시선/ 임준섭
바다/ 전희권
친구/ 정해린
내가 이겼다/ 최준민
감사/ 최혁준
바람/ 한동우
체육관/ 한지우
시간/ 황유성
꽃노래/ KOGAY ALINA
나무 역사/KHAN OLEKSANDRA
꽃/ KIM ABDREI
이해하지 못했어/ KIM MIKHAIL
해/ LE VITALIY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 LI DIANA
물은 깊다/ NAUSHA ALIZHAN
꽃/ TIAN ARTEM
한반도/ 강소연
보정/ 강은서
학교/ 김사랑
만남/ 김은서
함께/ 김은총
강아지/ 김정현
내가 언제 웃었지/ 김청휘
시간/ 박주은
우릴 닮은 꽃/ 방소은
시간/ 양윤지
얽혀 있는 나무/ 이동규
행복/ 이주아
시간/ 정가은
밖으로/ 조영민
동규의 티어/ 주훈영
의자/ 차현준
출근/ 홍의표
2. 소설, 시가 되다
사랑은 소나기처럼/ KIM YEKATERINA
소나기/ LI ANGELINA
소나기/ 강다윤
소나기 오던 날/ 강예인
어땠을까? / 기민교
소년의 소망/ 김나영
파란 나팔꽃/ 김주형
하얀 주마등/ 김택겸
첫사랑/ 박시현
소나기/ 박예진
맛있는 것/ 박하나
너/ 백무열
꽃/ 백채원
왜/ 이금재
추억/ 이우주
소나기/ 전새연
개울가/ 차반석
짧은 사랑/ 천지영
소나기/ 최유정
에필로그 서로를 향한 응원
우리 학교는 40% 이상의 학생들이 외국인입니다. 많은 차이로 인해 여러 가지 고충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하고 명쾌하게 '똑같은 사람' 이라고 노래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시선을 담았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온 고려인 친구들의 시는 러시아어로 쓴 시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라 오히려 어려운 말들이 있습니다.
서툰 솜씨입니다. 하지만 이 작업을 통해 서툴러도 '함께 가자.' , '나아가자.'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성장기의 고통을 겪느라 좌충우돌하는 아이들이지만, 자신들의 노래처럼 길을 찾아갈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