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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우나 강변에 핀 억새숲 (날로 쓴 기호의 향연)
  • 저자
    아사리밧 엘시드
  • 출판사
    메이킹북스
  • 발행일
    2022-11-23
  • 판형
    148*210
  • ISBN
    9791167912855
  • 분야
    시집
  • 정가
    13,800원
  • 페이지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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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아름다울수록 가치를 느끼지요. 그런데 항상 즐거우면 지루하지요. 물론 그럴 수는 없지만요. 그러다가 반드시 슬픔이 닥쳐오지요, 그리고 병원 가는 일도 생기고 주변에서 딱한 사실도 목격합니다. 이런 복잡한 체험을 하는 것은 사실 복 받은 인생입니다. 그만큼 하늘에서 많은 체험거리를 선물 받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아주 나쁜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중병으로 고생하고 오해 때문에 큰 신경 쓰고 심지어 법적 다툼을 당하게 되면 정말 하늘이 원망스럽지요. 그래도 이런 체험을 하더라도 삶은 마음만 먹으면 엄청 재미 있는 여행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한 단계 승급시키는 밑바탕 체험을 쌓아서 다음을 위한 훌륭한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누구 못지않게 험한 삶의 고개를 풍성하게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풍부한 체험 저수지에서 우러나온 시는 깊은 체험시와 다른 시적 향기에 빠질지 모릅니다. 세 번_째 시에서는 노력한 흔적의 노하우를 드리려고 하니 일부라도 읽어보시면 새 세상을 맞이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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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집은 제목부터 조금 색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제목이 풍우나 의미지가 나오지요. 풍우나는 바람과 비의 아들을 내포하지요. 그리고 달리 보면 저자가 풍운아 과정을 통과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사람, 많지요. 역대 나라를 세운 행운들을 말하지요. 저자는 그런 것보다 학창 생활, 군대 생활, 직장 생활, 사업 과정에서 피리가 잉어처럼 물 위를 힘차게 날랐지요 그러자면 포병, 실탄, 작전 등등이 필요하지요. 잘 나가다가 꽝하고 잘나가다가 꽝했지요 땡전 없이 시작했는데 엄청 큰 것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소설도 써 보고 한국문인협회 가입_하여 소설도 쓰고 그러다가 시가 좋았습니다. 독자에게 힘이 나는 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시 내용은 그저 드리면 참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인쇄 값만 나오면 또 찍을 것입니다. 가슴에 있는 서정 서사, 중편시, 철학, 경구 다 털어놓을 것입니다. 계속해서 10권 이상 체력이 달릴 수 있을 때까지 쓰고 헌신할 것입니다. 독자도 뜻이 있으시다면 환영합니다. 책 뒤에 명단도 올릴 수 있습니다 . 필자는 이런 일에 참여하는 여러분을 존경하며 포용할 것입니다.

삶의 노래

 

1. 눈물이 메말랐다는 것

2. 이제 너를 알겠노라

3. 배낭 등짐 진 장년

4. 나를 잊어다오

5. 지나가면 누가 알랴

6. 아직도 볼일이 남았나요

7. 을지로 미군부대

8. 마이카와 손잡은 인간

9. 먹성 좋은 넝쿨

10. 코로나에도 봄은 온다

11. 활동의 원죄

12. 친구들에 전하는 말쌈

13. 시간의 찌꺼기

14. 다 그런 거지 뭐

15. 텅 빈 집과 공터

16. 사람

17. 싸움박질하는 소나기 줄기

18. 뻥튀기도 보약

19. 내 맘인 것을 쯧쯧쯧

20. 친구는 어머니보다 친근

21. 흥하고 망한다는 것

22. 아무나 들개[野犬]할 수 있나

23. 방뇨 에피소드

24. 울어 줄 사람들

25. 빚과 활동

26. 가을비 소리

27. 협곡의 여인

28. 사랑했어야 할 그녀

 

 

체험의 노래

 

1. 지중해 니스 해변의 낭만

2. 서대문 교도소 풍경

3. 가을 무궁화

4. 더위야 가뭄아 힘들다

5. 월포리 해수욕장

6. 익산 광야 기행

7. 고행하는 신발

8. 철길 곁 능내역

9. 어린 날 왜 걸으라 독촉하였나

10. 청남대

11. 움막 도인

12. 우이령 오르막길

13. 청량리역 뒤 전농동

14. 수월봉 지질

15. 곶자왈 생태계 공원

16. 남한강 신원리


. 풍간의 노래

 

1. 한강 큰 섬의 반려동물

2. 반간나여~ 처럼회는 멸망회

3. 촛불은 가고 횃불이

4. 트집마니아 세상

5. 무덤 파는 사람들

6. 장탄가를 부르는 주상왕

7. 이것이 바로 K-통치

8. 그 많던 분노는 어디로 갔나

9. 휘날리는 개 도적 떼

10. 살찐 검증

11. 조죽창의 노래

12. 우리 농민

13. 요술 부리는 자본

14.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없는 것들

15. 맹글고 농개는 우리 사회

16. 글썽, 글썽 한 타령

 

누에는 일생 몇 번의 탈바꿈을 거친다. 탈바꿈은 곧 거듭남이다. 아사리밧 엘시드의 시는 끊임없는 탈피의 시간을 증명하듯 언제나 새롭다.

시인이 서 있는 자리는 깊고 넓다. 서정과 서사가 공존하는 자리에서, 때로는 삶의 난장 한가운데에서 펼쳐 보이는 시세계는 비범하고 파격적이다. 시인은 매섭게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던지면서도 결코 위트와 기지를 잃지 않는다.

시인은 시의 내용뿐 아니라 형식 면에서도 기꺼이 새로움을 선택했다. 시 속에 숨어 있는 경구들과 이미지들은 직관적으로 독자에게 가 꽂힌다.

세 개의 장을 지나는 동안, 독자는 통쾌하게 꽂히는 한 줄 한 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시 읽기의 즐거움을 다시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아사리밧 엘시드

 

약 력

 

01.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02. 육군기술연구소(현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

03. 육영재단

04. KIST 연구원

05. 전시과학 연구소장

06.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EC 최고경영자

07. 국민대 정보과학대학원 IT 석사과정

08. 싸이홈넷 대표이사

09. 전시문화시스템 대표

10. 기타

1) 시 수련 4(동아일보 등단 시인반에서 수련 4)

2) 시인: 서울시설공단 치유의 시 선정

3) 월간 신춘문예 수필 부문 등단

4) 소설가: ()한국문인협회 회원

5) 신한은행, 이투데이 시니어 신춘문예 등단

6) 정보통신부 벤처대회 입상, 훈련원 합숙 교육

7) 예술인 등록: 예술인 복지재단

 

저서: 소설 미라클 남산, 행운의 터널4

시집: 테스형은 어디 갔나, 아사리판을 뚫고 핀 야생화

이메일: daelee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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