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도서를 만드는 BRAND는 메이킹북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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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는 대전 극동 방송 〈사랑의 뜰안〉의 오프닝 작가로 2년간 활동하며 써 낸 글들을 소재로 하여 작가가 묵상으로 만난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모든 만물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며, 우리를 짓누르는 질병과 물질, 나약함과 조급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잔잔한 글결 속에 담긴 구원과 희망,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힐링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를 체험하게 한다.
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
좋았더라
기억의 리셋(reset)
쉼(休)
달달하고 씁쓸한
아날로그(analogue)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렌탈(rental)
아침 소리
100℃가 되어야
기다림
상식
꽃말
부모님의 사랑
김밥
이름
하나님의 래퍼(rapper)
골목길의 추억
중독
진짜와 가짜
드론(drone)
공유
거짓말
조급함
영향력
삶의 불황
자존감 1
공감
용서의 열쇠
나이
사랑의 유효기간
플라시보
거절
소통
자존감 2
나를 소중히 여기는 단 한 사람
가을
인생 시계
예수님의 언어
달콤 창고
위로
좋은 오해
뒷모습
애완견 단상(斷想)
드림 스피커(Dream Speaker)
작가는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크고 작은 사건, 기사, 책, 개인적 경험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달아 간다. 작가는 서문에서 ‘질병과 삶 속의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신에게 다가온 삶을 세상에 무겁지 않게 속삭이고 싶었고, 하나님 앞에서 수다도 떨고 싶었다’고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소한 이야기, 삶의 체험을 통한 깨달음을 소박하고 잔잔한 글결로 풀어내며 읽는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더한다.
작가의 말처럼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지 못하는 자로 살아가기에 우리 삶의 안테나가 오직 그분 앞에 고정되기를 구한다. 부족한 눈과 귀로 그분의 행하심을 볼 때마다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간구한다. 바라건대 이 책이 마음과 몸이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평안을 주는 소박한 위로이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