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도서를 만드는 BRAND는 메이킹북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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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매년 110만 개 이상의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들이 탄생한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매번 동일한 문제가 발생되고, 그로 인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25%의 업체만 살아남고 나머지 75%의 기업은 사라졌다가 그중 절반 가까이가 다시 창업을 시작한다.
저자는 이와 같은 일들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련 지역의 행정기관을 소개하고 필요한 사항과 발생 가능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를 주제로 정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보았다.
《고객이 PICK한 소기업 컨설팅》은 중소기업대표가 기업을 운영하며 겪게 되는 현실적인 내용들로 그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프롤로그
Pick! 1. 컨설팅의 분류
Pick! 2. 지역단위영업
Pick! 3. 노무컨설팅
[1] 법정의무교육
[2] 근로기준
[3] 근로계약서
[4] 사회보험절세
[5] 고용지원금
Pick! 4. 자금
[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3] 특수자금
Pick! 5. 단어장
- 프롤로그 中
이 업에 입문했을 당시 본인도 ‘무엇부터 공부해야 되나?’라는 문제에 부딪혔고 아직도 계속 배우고 있지만, 적어도 배워서 할 수 있는 것과 협업해야(전문가) 하는 것을 구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고객들이 많이 찾고 궁금해하는 것을 쉽게 알려 드릴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템을 정리하여 순서를 정해 놓으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을 때, 물어볼 곳이 없어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에 문의할 만한 곳을 적어 주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진짜 전문가는 내가 아는 회계사나 법무사가 아니라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공무원들이다. 특히 각 지역에 있는 기관들을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그 지역담당자와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과의 질의응답이 자연스러워지면 어떤 문제가 발생이 되어도 우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그게 스스로 성장하는 최고의 방법이고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우문현답(愚問賢答: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우리의 문제의 대부분은 현장에 답이 있다(遇問現(場)答)”
현장에서 답을 찾고 고객과 함께하기를 소망한다.
- 프롤로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