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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에 물감을 입히다
  • 저자
    김윤주
  • 출판사
    메이킹북스
  • 발행일
    2023-06-07
  • 판형
    148*210
  • ISBN
    9791167913784
  • 분야
    시집
  • 정가
    17,000원
  • 페이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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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시가 되는 순간,

향기로 다가오는 시집

 

김윤주 저자의 시들은 언제나 탁월하게 삶을 그려낸다.

난해하지 않은, 쉽고 편안한 일상의 문장들로 그려낸 시들은 공감으로 다가와 은은한 향기로 남는다.

<짧은 머리는 엉키지 않는다>에 이어, 두 번째 시집 <향기에 물감을 입히다>에서도 저자의 장점은 여전히 유효하다. 저자는 삶의 장면장면을 깊이 있는 눈으로, 넉넉한 마음으로 그려내고 있다.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노년의 통찰, 인생의 참맛과 의미까지 한 권의 시집에 두루 담았다. 한 장 한 장 저자의 눈으로 포착한 빛 고운 사진들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의 삶은 때때로 시가 된다. 깊은 감성을 느끼고 싶은 언젠가 이 시집을 만나볼 것을 권한다.

바람이고 싶어라

그리움은 봄에도

일하는 것에 감사함

기다린다는 것은

이별의 통증

바다로 간 마음

연분홍 꽃잎

말 참 어렵다

향기를 꽃 피우며

세월

자스민

나만금 여사

맘 상함

인생길

남천

희망

그대는 나

소녀여

이끼 낀 나무

잠시 이별

홀렸다

빗속에 전하는 안부

담 밑에 꽃

추억의 책갈피

화장실 습관

동전 저금통의 부탁

그녀가 지구를 지키는 습관

존재하므로

죽마고우

피곤한 눈

초롱이의 관찰력

원피스 치맛자락

그녀에게 가는 나

시간을 즐기는 사람

분칠

어렵지

외로움

부모는 자식 바보

맘껏 살아 봐

늙음

인생은 허무한 바람 같은 것

상인의 마음속

큰사람

총알처럼 지나간 인생

그날들

눈 위에 발자욱

나비가 된 친구

딸기요정

맛없는 아내의 반찬

기대며 산다

사랑에 병원이 필요해요

꽃잎이 흙으로 가는 길

사랑하는 아내

혼인

뱃속에서 쏙 나왔지

말 안 듣는 자전거

폼난다

영달이(둥근달)

연필

굽었다

내 집은 꽃봉오리 안

순리

주름

너의 기도가 필요해

풍성한 열매

바람의 작품

화전

봄꽃

무뚝뚝한 나 친절한 그

간직한 첫사랑

여동생 같았던 미쓰리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

이 시대의 순수총각

성정

목수가 필요해요

지금도 못 잊은 그대

종철이의 꿈

그대의 미소

낮에 눕지 말자

자유로운 나

작은 반성

떨어트린다

사랑은 빛난다

가슴속 그 쓸쓸함

매운 놈

존재하지 않는 그녀

아기를 보며

너를 용서한다

가을소리

정해진 목표

충성스러운 부하

잘나고 싶었다

늦가을날의 비

귀히 여기는 마음

청년 시절에는

노년 시절에는

생선의 눈

엄마와 나

그립다

바뿐 다리들

너를 담다

사람은 이기적이다

가버린 니가 그립다

삶의 이면

쌀의 운명

경표 아버지의 사과나무

노인의 마을

손바닥만 한 밭

심나리

목욕

청춘들은 늘 고프다

심장 약해진 을순 씨

풍경소리

자유로운 영혼 형인 씨

동그라미 네모 세모

낮잠에 취하다

소상공인

빨아입는 옷

그녀를 바라보는 나의 눈

몸으로 먹은 나이

세 번째 그녀

간절한 기다림

좋은 인연

첫사랑병

살다 갈 뿐

곧 간다

스스로 지은 죄

나는 특별하다

자신의 의지

개꿈의 기억

운동도 작업이다

가을엔

노래

작전 개시

가을엔 흔들린다

삶이 부서지는 소리

자연의 치유

개구진 누이

짝사랑앓이

인간 노인

고문

나만의 에너지 충전

먹고 살았다

우정과 사랑 사이

머리를 비우자

가버린 세월

연중무휴

엄마의 자식 사랑

영하 16.7도에 알다리

총알 같은 세월

술꾼 3

새것

한계와 오기

아내의 발소리

부모는 자식 바보

사람을 잘 알아보다

되지 말자

그녀에 대한 단계별 심정

사계절 낭만 가득

남편 놈

나만의 휴식이 필요해

사람의 흔적

아내의 건망증

더치페이 하자

나는 그대의 그림자

봄의 향기

자연의 배려

뭇속

조언과 참견

거쎈 바람

덥혀 보자

살찌는 소리

필현의 목표

가끔 찾는 곳

멀리 보인다

이영의 패배

지새운 밤

지독한 사랑

저자는 깊은 새벽, , 오후 언제든 시가 떠오를 때면 빼곡이 써내려갔다. 한 줄 한 줄 힘주어 쓴 문장들은 뭉근한 시가 되고, 고운 시집이 되었다. 키득키득 웃을 수 있는 시들부터, 순수한 동심을 담은 시, 격언처럼 무겁게 다가오는 시까지 저자의 시적 지평은 깊고 또 넓다.

그러므로 이 시집을 오롯이 읽어내려가는 일은 곧 인생을 제대로 마주하는 일과도 닮아 있을 것이다. 저자는 시를 통해, 저마다의 인생이 저마다의 빛깔로 빛나기를 따뜻하게 응원한다. 무수한 삶 가운데 보석 같은 사람들을 불러낸다. 이 시집 속 마음을 담은 문장들이, 반짝이는 사진들이 외로운 언젠가 단단한 위로가 될 것이라 믿는다.

 

바람이고 싶어라

그리움은 봄에도

일하는 것에 감사함

기다린다는 것은

이별의 통증

바다로 간 마음

연분홍 꽃잎

말 참 어렵다

향기를 꽃 피우며

세월

자스민

나만금 여사

맘 상함

인생길

남천

희망

그대는 나

소녀여

이끼 낀 나무

잠시 이별

홀렸다

빗속에 전하는 안부

담 밑에 꽃

추억의 책갈피

화장실 습관

동전 저금통의 부탁

그녀가 지구를 지키는 습관

존재하므로

죽마고우

피곤한 눈

초롱이의 관찰력

원피스 치맛자락

그녀에게 가는 나

시간을 즐기는 사람

분칠

어렵지

외로움

부모는 자식 바보

맘껏 살아 봐

늙음

인생은 허무한 바람 같은 것

상인의 마음속

큰사람

총알처럼 지나간 인생

그날들

눈 위에 발자욱

나비가 된 친구

딸기요정

맛없는 아내의 반찬

기대며 산다

사랑에 병원이 필요해요

꽃잎이 흙으로 가는 길

사랑하는 아내

혼인

뱃속에서 쏙 나왔지

말 안 듣는 자전거

폼난다

영달이(둥근달)

연필

굽었다

내 집은 꽃봉오리 안

순리

주름

너의 기도가 필요해

풍성한 열매

바람의 작품

화전

봄꽃

무뚝뚝한 나 친절한 그

간직한 첫사랑

여동생 같았던 미쓰리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

이 시대의 순수총각

성정

목수가 필요해요

지금도 못 잊은 그대

종철이의 꿈

그대의 미소

낮에 눕지 말자

자유로운 나

작은 반성

떨어트린다

사랑은 빛난다

가슴속 그 쓸쓸함

매운 놈

존재하지 않는 그녀

아기를 보며

너를 용서한다

가을소리

정해진 목표

충성스러운 부하

잘나고 싶었다

늦가을날의 비

귀히 여기는 마음

청년 시절에는

노년 시절에는

생선의 눈

엄마와 나

그립다

바뿐 다리들

너를 담다

사람은 이기적이다

가버린 니가 그립다

삶의 이면

쌀의 운명

경표 아버지의 사과나무

노인의 마을

손바닥만 한 밭

심나리

목욕

청춘들은 늘 고프다

심장 약해진 을순 씨

풍경소리

자유로운 영혼 형인 씨

동그라미 네모 세모

낮잠에 취하다

소상공인

빨아입는 옷

그녀를 바라보는 나의 눈

몸으로 먹은 나이

세 번째 그녀

간절한 기다림

좋은 인연

첫사랑병

살다 갈 뿐

곧 간다

스스로 지은 죄

나는 특별하다

자신의 의지

개꿈의 기억

운동도 작업이다

가을엔

노래

작전 개시

가을엔 흔들린다

삶이 부서지는 소리

자연의 치유

개구진 누이

짝사랑앓이

인간 노인

고문

나만의 에너지 충전

먹고 살았다

우정과 사랑 사이

머리를 비우자

가버린 세월

연중무휴

엄마의 자식 사랑

영하 16.7도에 알다리

총알 같은 세월

술꾼 3

새것

한계와 오기

아내의 발소리

부모는 자식 바보

사람을 잘 알아보다

되지 말자

그녀에 대한 단계별 심정

사계절 낭만 가득

남편 놈

나만의 휴식이 필요해

사람의 흔적

아내의 건망증

더치페이 하자

나는 그대의 그림자

봄의 향기

자연의 배려

뭇속

조언과 참견

거쎈 바람

덥혀 보자

살찌는 소리

필현의 목표

가끔 찾는 곳

멀리 보인다

이영의 패배

지새운 밤

지독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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