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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보러 오셨어요? (거울을 보면 운명이 보인다)
  • 저자
    관명
  • 출판사
    메이킹북스
  • 발행일
    2021-09-06
  • 판형
    국판
  • ISBN
    979-11-6791-004-2
  • 분야
    종교
  • 정가
    15,800원
  • 페이지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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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이 요즘처럼 많이 다뤄진 시기가 있었을까 할 정도로 다양한 대중 매체를 통해 소비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재 삶에 대한 팍팍함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오는 답답함을 느끼는 대중들의 심리를 파악했기 때문일 것이라 짐작된다.

‘관상학’은 누구나 갖고 있는 타인에 대한 ‘판단 능력’을 통계화, 과학화했다는 점에서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될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의 생김새는 일정한 형식과 규정이 있고, 또 그 형식에 따라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관상학에 대한 사람들의 수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관상학의 대중화가 힘들었던 것은 무엇 때문일까. 아마도 ‘어려운 서술’, ‘성차별적 관점’, ‘과도한 신비화’ 등으로 인해 한계가 컸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관상학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예시를 전개했고, 이에 더해 고전 관상학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진화생물학, 진화심리학, 후성유전학 등 과학적 결과물과의 융합을 이뤄내고자 했다. 고전 관상학 속 남성의 부속물에 가까운 존재였던 ‘여성’을 관상의 중심으로 이끈 것도 이 책의 중요한 성과라 할 수 있다.

한 번 읽고 잊히는 책이 아니라 독자가 스스로 ‘관상가’가 되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 영역이 중시된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묘미라 할 수 있다.

머리말

제1장 코

낮은 코
높은 코
굽은 코, 뼈가 튀어나온 코
재백궁(財帛宮)
들창코와 콧구멍이 안 보이는 코
매부리코
마늘 코
콧등이 넓은 코
콧대가 휜 코
칼등 코와 삼만삼곡 코(三彎三曲鼻)
코 점(코 끝)

제2장 귀

큰 귀와 작은 귀
눈썹선 위로 솟은 귀/ 눈썹선 아래로 처진 귀
귀의 삼분법, 귀를 세 부분으로 나누다
뒤집힌 귀(개화이)/ 일명 연예인 귀
정면에서 훤히 보이는 귀(선풍이, 扇風耳)
정면에서 잘 보이지 않는 귀/ 첩뇌이
칼귀
귀 점

제3장

큰 입, 작은 입
입꼬리가 올라간 입(앙월구)
입꼬리가 처진 입(복주구)
입술의 세로 주름/ 환대문
여성의 큰 입
아랫입술이 두터운 입(애구 愛口)
잇몸이 보이는 관상
비뚤어진 입
입 점

제4장 치아

벌어진 앞니(대문치)
덧니
옥니
토끼 이빨, 윗니 두 개가 발달한 치아

제5장 눈

눈꼬리가 올라간 눈
눈꼬리가 처진 눈
돌출된 눈(튀어나온 눈)
오목하게 들어간 눈
전택궁
부부궁
둥글고 큰 눈에 대한 선망, 쌍꺼풀 수술
삼각안/ 세모눈
흉포함의 대명사, 삼백안/ 사백안의 오해와 진실
크기가 서로 다른 눈(자웅안, 음양안)
눈 사이가 넓은 사람, 좁은 사람
눈두덩(전택궁)이 내려온 눈
졸린 눈, 취한 눈, 놀란 눈
눈가 점, 사랑 점
눈물 점

6장 눈썹

긴 눈썹
짧은 눈썹(단촉미, 短促眉)
팔자 눈썹
치켜 올라간 눈썹(첨도미 尖刀眉)
진한 눈썹
세모 눈썹(산 눈썹)
좋은 눈썹, 직업적 성공의0 필수 조건
눈썹의 여섯 가지 흉상
돌출된 눈썹 뼈(미구)
‘형제궁’의 현대적 의미와 눈썹 문신

제7장 턱

사각 턱
갈라진 턱
두터운 턱(feat. 법령/ 팔자 주름)
시골(귀밑턱)이 발달한 턱
이중 턱
주걱턱
노복궁
턱 점

제8장 이마

관록궁(官祿宮)
역마궁(12궁)에 대해 알아보자
둥근 이마
미인첨(美人尖)
사회적 성공을 부르는 여성의 넓은 이마
이상적인 이마 관상
낮은 이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마 주름 관상(삼문, 三紋)

제9장 인당

명궁(인당/ 미간)
눈썹 사이(미간) 주름(현침문)
인당(미간) 점

제10장 법령

법령/ 중년의 직업운과 사업운 그리고 수명
교룡출해(蛟龍出海) 입가를 감싸는 법령
등사입구(?蛇入口) 입으로 들어가는 법령
법령 점

제11장 관골

관골(광대뼈) 관상
관골 점(광대 뼈)

제12장 인중

좋은 인중
짧은 인중
식록궁 점(인중 좌우 부위)

제13장 볼

보조개
보조개의 종류

제14장 목

두터운 목, 날씬한 긴 목
울대, 결후(結喉)
목 점

제 15장 기타

남성의 바람기
유방
오리 궁둥이, 납작한 엉덩이
자녀운이 좋은 관상
남성성의 상징 털, 그리고 모발
구레나룻
장수(長壽)하는 관상/ 건강한 관상
재물이 빠져 나가는 세 가지 핵심 관상
인복/ 인맥 형성이 좋은 관상
이기적인 관상

맺음말
참고 문헌

관상을 ‘본다는 것’은 익숙한 일이 아니다. 도심 번화가 인근에 포진한 숱한 역술 관련 사업체에서도 ‘관상’을 보는 곳을 찾기 힘들뿐더러 간혹 보이는 곳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곳은 극히 일부이기 때문이다.
대중 매체를 통해 ‘관상’이 다양하게 다뤄짐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시선으로 ‘관상’을 이해할 수 있는 책도 많은 편이 아니다.

고대부터 전해진 관상학의 ‘원전’들은 일반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친절함을 갖추지 못했을뿐더러 ‘고대인의 봉건적 시각’은 현대인의 삶을 해석하는 것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독자 스스로 ‘관상’을 보는 힘을 키우는 데 주목한다.
피상담자로서 관상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석’하고 ‘설명’하는 능력을 갖추는 데 중심을 두고 있다.

관상의 시작은 타인의 인상과 삶에 대한 관찰에서 시작된다. 눈, 코, 입, 귀, 눈썹과 같은 주요 부위와 관상학의 백미인 12궁을 통해 타인의 인생을 이해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공부는 타인의 삶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으로 이어지게 된다.
적성에 대한 고민, 쉽지 않던 직업 선택과 인간관계, 고달팠던 연애사.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파편과 같았던 선택들이 일정한 방향성을 갖고 있으며, 익숙한 것의 반복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안겨준다.

흥미로운 서술과 현실을 살아가는 시선을 놓지 않은 《관상 보러 오셨어요?》는 독자들의 긴 인생길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관명

저자 : 관명
1967년 서울 출생
80년대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치열한 대학 시절을 보내고, 그 연장선에서 2000년 초반까지 여러 사회단체와 현실 정치권 안에서 많은 삶의 군상을 경험하고 관찰하는 기회가 있었다.

욕망과 성공, 실패와 포기를 오가는 인생들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려 관상학에 발을 내딛은 지도 이제 20년을 넘어선다.

관명관상학연구원의 원장으로 관상학과 수상학에 대한 강의와 상담,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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