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도서를 만드는 BRAND는 메이킹북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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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젊은이의 갑작스러운 일탈. 그는 자유로운 여행을 꿈꿨고, 그 꿈을 실행에 옮겼다. 소중한 사진과 매일의 기록을 통해 책으로 나온, 영국을 거쳐 헝가리에서부터 시작되어 포르투갈까지 이어지는 장장 5,000여 KM의 대장정.
유럽 대륙을 종횡무진 자전거로 누비며 펼쳐지는 90일 동안의 다양한 추억들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프롤로그
1. 영국 - 명불허전 입국 심사, 놓쳐버린 펍(Pub)
2. 헝가리
2.1. 유럽 친구들과의 첫 만남
2.2. 부다페스트(Budapest), 아름다움에 취하다
2.3. 도나우강을 따라서, 옛 영화를 간직한 에스테르곰(Esztergom)
2.4. 봄 향기를 느끼며
2.5. 죄르(Gy?r),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은 그곳
3. 슬로바키아
3.1. 미지의 나라, 슬로바키아로
3.2. 너무나도 평온하고 순박했던 그곳,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4. 오스트리아
4.1. 화려함과 만나다! 빈(Wien)
4.2. 멋스러운 시골길, 너른 들판을 가로질러
4.3. 자연이 선물해준 최고의 아름다움
5. 체코
5.1. 내 마음을 훔쳐간 즈노이모(Znojmo)
5.2. 맑고 청명한 날씨 속 즐거운 시골길 라이딩!
5.3. 프라하(Praha)! 예술에 취하고 낭만에 반하다
5.4. 아름답고 조용한 시골길 라이딩!
5.5. 플젠(Plze?)에서의 성지순례. 내 목을 적셔주던 시원한 맥주, 필스너 우르켈
5.6. 플젠, 그리고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5.7. 체코와의 아쉬운 작별 그리고 만난 독일 맥주
6. 독일
6.1. 맥주의 나라, 축구의 나라 독일과의 첫 만남
6.2. 암베르크(Amberg)로 가는 길, 멋진 날씨와 환상적인 자전거 도로
6.3. 뉘른베르크(Nurnberg), 즐거운 축제 속으로
6.4. 뉘른베르크, 열정과 예술 속으로
6.5. 아픈 과거를 돌아보다
6.6. 밤베르크(Bamberg), 아름다운 역사의 도시
6.7. 강 따라 구름 따라, 정겨운 시골길.
6.8.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로맨틱한 도시, 뷔르츠부르크(Wurzburg)
6.9. 유럽 경제의 중심, 프랑크푸르트(Frankfurt)
6.10. 아기자기한 역사의 도시, 림부르크안데어란(Limburg an der Lahn)
6.11. 서독의 수도, 베토벤의 고향, 본(Bonn)
6.12. 너는 본 적 있는가, 쾰른(Koln) 대성당을!
6.13. 독일에서의 마지막 밤. 국경 도시 묀헨글라트바흐(Monchengladbach)
7. 네덜란드
7.1. 암스테르담(Amsterdam)! 무엇을 상상하든지 그 이상이다!
7.2. 행복한 시간, 하이네켄 체험관(Heineken Experience)!
8. 벨기에 - 음악과 맥주가 넘쳐 흐르던 흥겨운 도시, 브뤼셀(Brussels)
부록 Euro Velo (유로 벨로 / 유럽 자전거 길)
“인생은 한 번뿐,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자전거 바퀴를 따라 만나는 유럽의 모든 순간
코로나 시대, 당신의 눈과 마음을 채워줄 한 권의 여행기!
흘러가는 시간 속에 몸을 맡긴 채, 단조로운 일상에 몸부림치던 어느 날, 나는 어느 여행가가 인터넷에 쓴 글을 보았다. 유독 내 눈에 들어오는 한 구절. ‘인생은 한 번뿐,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 말은 정체된 삶을 살고 있던 나를 일깨워주기에 충분했다.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꿈을 펼치기 위한 인생 2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희미하게 보이던 꿈이 사직서를 내고 나서야 밝게 빛나기 시작했다.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