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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화 (무명화 짓다)
  • 저자
    무명화
  • 출판사
    메이킹북스
  • 발행일
    2021-10-08
  • 판형
    변형판
  • ISBN
    979-11-6791-028-8
  • 분야
    시집
  • 정가
    12,000원
  • 페이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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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시어들의 나열이 아니라
흔하디 흔한 일상의 언어들로 삶을 노래한 시집, 무명화.

번잡한 상념들의 서사가 아니라
간결한 시어들의 참신한 조합으로
번뜩이는 통찰력을 토해내는 시집, 무명화.

무명 시인의 무명 시집, 무명화와 만나보자.

Part 1 옛 시
매화
난蘭
가을비
눈雪
연꽃
추야秋夜
풍경 소리
별똥별
은하수
옛적 시집가던 날
소쩍새
연화蓮畵
옛 군자
창파滄波

Part 2 세상과 소통하는 시
반반푼이(반의 반푼이)
나이 차
집착
돌멩이 시리즈
-짱돌
-돌멩이
-공기놀이
-맥반석
십이지지(열두 띠)
머리카락
부부
연리지
수다빵집
지도
십팔번 곡
꽃잔치

Part 3 살아온 추억과 함께하는 시
별사탕
엿장수
그 아이
다리 밑
마당
호롱불
시집살이
엄마의 사계

Part 4 삶을 견찰見察할 수 있는 시
무명화無名花
애愛딸기
중독中毒
낙수落水
적설積雪
어긋난 단춧구멍
정거장
개가 짖는다
낙화落花
표리부동表裏不同
난적難敵
까치밥
웅덩이
껍데기
하늘정원
국화
하늘에 빌어본다
내가 좋아하는 시

당부의 말씀

“시가 다시 내게로 왔다!”

언제부턴가 우리 곁을 떠나 언어의 감옥에 갇혀버렸던 시.
헐떡이는 삶의 생기를 잃어버린 시.

무명화 작가의 시집, 무명화는
삶의 온기를 잃고 우리 곁을 떠났던 시를
다시 우리 곁으로 불러내고 있다.

고상하고 우아한 시어들 대신
삶에 접착된 서글픈 언어들로
‘삶’과 ‘살아가다’, 그 둘을 함께 조명하는 시집, 무명화.

무명화는 ‘무명’이란 두 글자로
묵묵히 삶의 무게를 담아내고 있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마음에 울리는 한 줄기 울림,

“다시 (힘내서) 살기로 했다”

그것이 무명화의 바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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