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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베이에 내리는 비
  • 저자
    김완수
  • 출판사
    메이킹북스
  • 발행일
    2022-04-12
  • 판형
    128*188
  • ISBN
    979-11-6791-142-1
  • 분야
    에세이
  • 정가
    12,000원
  • 페이지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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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국에서의 잠 못 이룬 수많은 밤의 기록들, 그리고 소중한 추억의 편린들을 한 권의 작은 책으로 엮어 보았다. 저자 특유의 담담한 필치로 써내려간 책 속에는 이국의 정취와 우수, 그리움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국에 내리는 빗줄기처럼 문득, 외로워지는 날 가만히 꺼내 읽어도 좋을 책이다.

숲말 동네 이야기
데낄라, 그리고 멕시칸들의 哀歡
古代 아즈텍의 피라미드
친구여, 빨리 돌아오라!
수중도시 멕시코시티
내 사랑하는 딸 하연이에게
카리브해의 일몰
휴가를 다녀와서
불꽃나무
벽난로 옆에서
섬진강을 그리며
내가 退村을 좋아하는 이유
누운 풀처럼
친구의 아침편지
쉰 세대의 아픔
조불禮贊
마닐라 베이에 내리는 비
반둥 주말일기
너를 보내며…
전철 단상
아들 용재에게…
思父曲, 哭
도라지밭 할머니
도토리를 주우며…
落葉小考
벽난로의 추억
수첩을 정리하며
아내와 주고받은 이메일
봄날은 간다
Time to say goodbye
우리들의 카페
Show must go on
나의 방랑벽에 대하여
숲길을 걸으며
11월
낙엽이 되어
이기려면 버려라
Kiss & cry zone
세월호 所懷
친구로부터 걸려온 전화
잊혀진 너의 목소리
友情管理
로사리아를 그리며…
민들레 장아찌
스타벅스, 그리고 반둥의 추억
沙溪 金長生과 돈암서원
어린이 情景
마지막 그네 타기
알파고 충격
黃山의 추억
五月의 佛谷山
함께해 행복했었네, 2016!
단기 4350년 3-9반 시산제
혼자됨의 쓸쓸함에 대하여
어제 내린 비
달라진 세상에 적응하며 살기
所得主導成長 정책에 대한 나의 소박한 생각
샹그릴라를 찾아 떠난 여행-1
샹그릴라를 찾아 떠난 여행-2
佛谷山 小考
코로나 블루

전혜린으로부터는 검은 머플러의 우수를, 법정 스님에게서는 자연과의 교감을, 이어령 교수로부터는 번뜩이는 지성과 영성을 배웠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생이별해 외롭게 성장한 저자(나)는 해외 생활을 하면서 노마드적 삶의 방식에 익숙해졌으며 그것이 결국 그(저자)의 삶을 지배하는 키워드가 되었다.

이 책은 그런 그를 오롯하게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바람처럼, 빗줄기처럼 여러 곳에 머무르며 글을 썼다. 때로는 그리움으로, 때로는 역사적인 어느 장소에 서서, 이국의 이름과 한시절의 기록을 담담하게, 명료하지만 단단한 문장으로 써내려갔다. 나아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짚어낸 사회 문제들은 삶의 화두가 된다.

어떤 문장은 오래도록 남는다. 어떤 책은 펴들 때마다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마닐라 베이에 내리는 비〉를 통해 독자는 누군가의 화양연화를 만나는 한편, 사색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김완수

저자 : 김완수
* 충남 논산 출생
* 대전고 졸업
* 연세대 졸업
* 매일경제 신문사 기자
* (주) 한세실업 근무
* (주) 국동 멕시코 현지 법인 근무
* (주) 약진통상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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