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도서를 만드는 BRAND는 메이킹북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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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생각과 경험을 그린 에세이툰으로 배우는 인성교육 인문도서
막 10대에 접어든 우리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은 어떨까요? 아이들의 고민은 무엇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청소년은 처음이라〉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열아홉 명의 10대 청소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엮은 책입니다. 아이들이 그려낸 한 편 한 편의 에세이툰 속에는 소소하고 귀여운 일상도, 뜨끔할 정도로 예리하고 통찰력 있는 시선도 담겨 있습니다.
각 이야기의 끝에는 읽는 데서 끝나지 않고 공감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생각할 거리들을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책 속 빈 공간을 스스로의 생각과 마음으로 오롯이 채워가다 보면 또래 친구들의 마음도, 내 마음도 더 따뜻한 마음으로 끌어안아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pisode 1. 학교
학교 is 클럽노소영
말랑이 인싸제도김단아
단소 연습유지태
지렁이 악몽우아한
고백은 싫어유한별
슬픈 체육대회김도원
졸업식서희원
episode 2. 친구
우리가 친해지기까지이가빈
코로나 미워아소연
다시 만난 친구이채유
뜻밖의 행운김강이
친구이유림
episode 3. 학업
열공한 날서진
응원이 필요할 때박유미
수학은 찐짜 싫어김도담
공부는 언젠가 끝난다김예림
episode 4. 고민
나만 안 되는 연애김강이
꿈이 뭐길래노소영
10대 공감사항이가빈
episode 5. 기억
완벽한 심부름서희원
귀여운 길고양이들김도담
괌 그리고 밤이유림
산책김예원
episode 6. 도전
아주 살짝 기대했지이하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더라도황예지
고구마 사 남매김예림
청소년은 처음이라 다소 서툴고, 시행착오도 많고 완벽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창의적이고 무한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험과 생각을 그린 에세이툰을 보며 편안하게 공감하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함께 소통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속 여러 친구들의 다채로운 그림체와 생각을 보면서 빈 공간은 나만의 글과 그림으로 채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