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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탕 한의사 (한의사 구심이 쓰고 그린 몸과 마음 사용 설명서)
  • 저자
    최원집
  • 출판사
    메이킹북스
  • 발행일
    2021-06-30
  • 판형
    국판
  • ISBN
    979-11-91472-82-0
  • 분야
    에세이
  • 정가
    15,000원
  • 페이지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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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늘 마주하는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한의원 진료실에서 건져 올린 사색과 성찰을 삽화와 이야기로 엮었다. 예를 들어 한의원 앞의 복잡한 전봇대를 바라보면서 ‘전봇대 가장(家長)’의 신산한 삶을 떠올리고, 자동차 라이트를 바라보면서 ‘상향등’이라는 마음 이야기를 생각해낸다. 흔히 그냥 지나치기 쉬운 주변의 모습들이 하나하나 저자에게는 이야깃거리이자 깨달음의 소재가 된다.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었다. 1부 인생 이야기, 2부 동네 이야기, 3부 건강 이야기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일상 속에서 건져낸 작은 깨달음들을 그렸고 2부에서는 현재 한의원을 하고 있는 의정부시 녹양동의 정겨운 풍경들을 담아냈다. 3부에서는 저자가 평소 진료나 강의 시에 자주 언급하는 건강 상식들을 삽화와 글로 간결하고 유머스럽게 그렸다.

들어가는 글

1부 인생 이야기- 일상 속에서 건져낸 작은 깨달음

고슴도치/ 상향등 / 잡곡(雜穀) / 끼어들기의 심리학 / 아버지 / 재활병원 / 비교 불가 / 삼상사(三上思) / 비밀번호 / 냉장고 / 믹서기 / 우산 / 냅도(道) / 파스 / 풀벌레 소리 / 메밀전 / 피리 / 햇밤 / 탈바꿈 / 낙산사 점심 공양 / 쿠션 / 메멘토 모리 / 매듭 / 인생 팔고(八苦) / 관종 / 자식 사랑 / 기도, 생각, 사랑 / 코로나와 천지불인(天地不仁) / 잠시 멈춤 / 코로나19와 연기(緣起)법 / 교집합/ 무게 줄이기 / 처염상정(處染常淨) / 중산층 / 반지하 / 밥상 예배당/ 말의 힘 / 구이경지(久而敬之) / 귀뚜라미 / 불빛과 별빛 / 끼어들기 / 카카오톡방 / 표정(expression) / 백반과 뷔페 / 스펙 / 쓸모없는 일 / 삶의 리셋(reset) / 스트라디바리와 빙하기(氷河期) / 총량의 법칙 / 자전거 바퀴/ 보호대 / 단풍(丹楓) / 어떤 결산 / 플라시보와 노시보 / 끼 / 지지 반응과 전환 반응 / 손바닥 속 세상 / 예악사어서수(禮樂射御書數)와 음미체 / 인간(人間) 묵상 / 천국과 지옥 / 튜너 / 바람 / 불출호 지천하(不出戶 知天下) / 물벼락 묵상 / 성공과 성숙 / 노래, 춤, 대화, 명상 / 바람 2 / 포스트잇 / 삑사리 / 인간 되기 / 허리밴드 / 악기와 파장 / 새로움 / 카페인과 비교의식 /인생 희비극론/ 어떤 인생론 / 줄탁동시(?啄同時)

2부 동네 이야기 - 내가 사랑하는 풍경들

무인 점포 / 양말 공장 / 전봇대 가장(家長) / 쓰레기 CCTV / 산책 / 소풍길/ 명함과 낙엽 / 퇴근길 순댓국집 / 새소리 / 녹양동 목욕탕 / 그 외의 풍경들


3부 건강 이야기 ─ 한의학으로 다시 보는 건강 레시피

몸 사용 설명서 / 음주(飮酒)학 개론 / 날씨와 감정/ 대변학 개론 / 보약 같은 친구야~ / 과(過) 부족(不足)에 대한 단상 / 힘 / 수챗구...(하략)

저자는 20여 년 차 현직 동네 한의사이다. 진료를 하면서 환자들에게 건강에 대한 상식을 한컷의 삽화로 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틈나는 대로 삽화를 그리고 있다. 그리고 평소 삶에 대한 소소한 성찰을 글로 옮기면서 글에 맞는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여 ‘보물섬’ ‘어깨동무’ 등의 월간 만화잡지를 다락방 가득 쌓아놓고 만화가의 꿈을 꾸며 습작을 하곤 하였다. 스마트폰의 노트 펜을 사용하여 예전에 그렸던 만화를 다시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늘 마주하는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한의원 진료실에서 건져 올린 사색과 성찰을 삽화와 이야기로 엮은 책이다. 예를 들자면 한의원 앞의 복잡한 전봇대를 바라보면서 ‘전봇대 가장(家長)’의 신산한 삶을 떠올리고, 자동차 라이트를 바라보면서 ‘상향등’이라는 마음 이야기를 생각해낸다. 흔히 그냥 지나치기 쉬운 주변의 모습들이 하나하나 저자에게는 이야깃거리이자 깨달음의 소재가 된다.

책은 크게 1부 인생 이야기, 2부 동네 이야기, 3부 건강 이야기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일상 속에서 건져낸 작은 깨달음들을 그렸고 2부에서는 현재 한의원을 하고 있는 의정부시 녹양동의 정겨운 풍경들을 담아내고 있다. 3부에서는 저자가 평소 진료나 강의 시에 자주 언급하는 건강 상식들을 삽화와 글로 간결하고 유머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최원집

저자 : 최원집
구심(救心) 최원집

20여 년 차 동네 한의사이고 현재 의정부시 녹양동 구심한의원 원장이다. 책 읽고 글 쓰고 그림 그리고 노래하고 기타 치는 것을 좋아한다. 인문학 모임 ‘귀가쫑긋’ 회원들과 더불어 노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기며 살아간다. 등산과 걷기를 좋아하여 매일 아침 걷는 길을 ‘구심의 길’이라 작명하고 매일 그 길을 산책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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