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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현 가야금 주법 프로젝트 ‘타랭’ 악보집
  • 저자
    박성미, 김한나
  • 출판사
    메이킹북스
  • 발행일
    2020-11-27
  • 판형
    국배판
  • ISBN
    979-11-91014-56-3
  • 분야
    취미/실용
  • 정가
    18,000원
  • 페이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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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악보집은 202012월 공연되는 ‘25현 가야금 주법 프로젝트 no.1 타랭을 바탕으로 가야금의 타악기적(Percussive) 주법을 연구한 곡들을 악보로 담았다. ‘타악기적 주법은 악기를 치는 행위와 소리에 집중하여 현에 국한된 연주보다 다채로운 사운드를 가능하게 하고, 나아가 25현 가야금 연주의 지평을 넓히고자 새롭게 고안한 주법이다. 5가지로 구성된 주법들은 연주자가 현을 연주하며 보다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소리를 낼 수 있는 지점들로 만들어졌다. 또한 손의 타점을 다양하게 사용해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주법 설명

Unfolding layers of

침묵 속의 아우성

살판

25현 가야금 연주의 새 지평을 여는 타악기적 주법,

개성 있는 실험과 응용을 권하는 생생한 가이드북

 

가야금의 변천사는 늘 연주자의 필요에 의해 이루어져왔다. 가야금만이 할 수 있는 빠른 연주를 가능케 한 산조가야금, 기본의 열두 줄을 확장해 스물다섯 줄로 연주하는 25현 가야금 등 악기는 늘 깨어 있는 연주자들에 의해 한계를 탈피하며 진화해 왔다.

 

본 악보집은 가야금의 타악기적 주법을 연구한 곡들을 담았다. 다소 실험적이며 미완성된 이 주법을 동시대 연주자들과 공유하며 함께 자리잡아가고자 한다. 실제 연주자들이 이 악보집의 곡들과 주법을 통해 연구 작업을 이어가고, 또 그것들을 각자 연주하고자 하는 방식대로, 변형, 응용하며 각각의 개성으로 완성해가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이 작업이 가야금 연주의 외연을 확장하고 발전해나가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음악듀오 그믐琴音

박성미, 김한나

 

가야금의 과 소리 자를 결합한 단어인 그믐은 201612월 결성되어 문자 그대로의 가야금 소리’, 혹은 가야금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며 결성 이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는 가야금 듀오이다. 그믐은 25현 가야금을 이용한 실험적인 창작 및 새로운 가야금 주법을 모색하는 등 기존의 연주 방식에서 탈피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가야금 연주의 지평을 넓히고자 꾸준히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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